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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열린새신자 예배 (19:00) 목록보기

하늘의 소리가 들릴 때 (행 9:3~16)

date2015년 07월 12일
teacher안광복
bible사도행전 9:3~16
video

Bible 사도행전 9:3~16

3사울이 길을 떠나 다메섹 가까이 도착했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비춰 그를 둘러쌌습니다.


4사울이 땅에 쓰러졌습니다. 그때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5사울이 “주여, 누구십니까?”라고 묻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6지금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7사울과 함께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들리고 아무도 보이지 않아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8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았으나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같이 가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9사울은 3일 동안 앞을 보지 못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10그때 다메섹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주께서 환상 가운데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셨습니다. 그가 “예, 주여!”라고 대답하자


11주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서 ‘곧은 길’이라고 부르는 거리로 가거라. 그리고 그곳에 있는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을 찾아라. 지금 그가 기도하고 있다.


12그는 환상 가운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와서 자기에게 손을 얹어 다시 보게 해 주는 것을 보았다.”


13아나니아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제가 이 사람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을 들었는데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성도들에게 온갖 해를 끼쳤다고 합니다.


14그리고 그는 대제사장들로부터 권한을 받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모두 잡아가려고 여기에 왔다고 합니다.”


15그러자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이 사람은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전하도록 선택한 내 도구다.


16내 이름을 위해 그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지 내가 그에게 보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