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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열린새신자 예배 (19:00) 목록보기

The 높은 부르심 (사 6:1~8)

date2017년 09월 3일
teacher윤길중
bible이사야 6:1~8
video

Bible 이사야 6:1~8

1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그런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그분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고 있었다.


3그들은 서로를 향해 큰 소리로 노래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크게 외치는 소리에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5내가 말했다. “아! 내게 재앙이 있겠구나! 내가 죽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 눈이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으니!”


6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집어 온 불붙은 숯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은 덮어졌다.”


8그리고 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그래서 내가 말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