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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05:00) 목록보기

힘껏 주님을 의지하도록 서로 격려하십시오

date2014년 03월 25일
teacher박형준
bible사무엘상 2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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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사무엘상 23:15~29


15다윗이 십 광야의 *호레스에 있을 때 사울이 자기 목숨을 빼앗으러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6그때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호레스로 다윗을 찾아와서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17요나단이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게. 내 아버지 사울은 자네에게 손도 대지 못할 걸세. 자네는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될 걸세. 나는 자네 다음이지. 내 아버지 사울 왕도 다 알고 있는 일이네.”


18그 두 사람은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요나단은 집으로 돌아갔고 다윗은 호레스에 남아 있었습니다.


19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로 올라와 말했습니다. “다윗이 우리가 있는 여시몬 남쪽 하길라 언덕의 호레스 *요새에 숨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20왕이시여, 이제 왕이 좋으실 때 언제든 내려오십시오. 저희가 다윗을 왕께 넘겨 드리겠습니다.”


21사울이 말했습니다. “너희가 이렇게 내게 신경을 써 주다니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바란다.


22가서 더욱 단단히 준비하고 있으라. 다윗은 무척 교활하다고 하니 다윗이 대체 어디를 다니는지 또 누가 어디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 두라.


23다윗이 갈 만한 은신처들을 모두 알아내고 정확한 정보를 갖고 내게 돌아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함께 갈 것이다. 만약 다윗이 그 장소에 있으면 내가 유다의 온 백성 가운데에서 그를 사로잡을 것이다.”


24그리하여 그들은 길을 떠나 사울보다 앞서서 십으로 갔습니다. 그때 다윗과 그 일행은 여시몬의 남쪽 아라바에 있는 마온 광야에 있었습니다.


25사울과 그의 군사들은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다윗은 바위 쪽으로 내려가 마온 광야에 머물렀습니다. 사울이 이 소식을 듣고 다윗을 쫓아 마온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26사울은 산지 한쪽 편을 따라가고 있었고 다윗과 그 일행은 사울을 피해 다른 한쪽 편으로 서둘러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사울과 그의 군대가 다윗과 그 일행을 잡으려고 에워싸며 다가올 때


27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빨리 가셔야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모두 차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28그래서 사울은 다윗 쫓는 것을 포기하고 블레셋 사람들을 맞아 싸우려고 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이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29다윗은 그곳을 떠나 엔게디 요새에서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