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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3부 예배 (11:30) 목록보기

희망 (창 32:22~32)

date2018년 01월 28일
teacher권혁빈
bible창세기 32:22~32
video

Bible 창세기 32:22~32

22그날 밤 야곱이 일어나서 자기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11명의 아들들을 데리고 얍복 나루를 건넜습니다.


23그는 그들을 데리고 시내를 건너보내며 자기가 가진 것들도 다 건너보냈습니다.


24그리고 야곱은 홀로 남아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했습니다.


25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알고는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습니다. 야곱이 그 사람과 씨름하는 사이에 야곱의 엉덩이뼈가 어긋나게 됐습니다.


26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동이 텄으니 나를 보내 다오.”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저를 축복하지 않으시면 못 갑니다.”


27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야곱입니다.”


28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제 네 이름은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


29야곱이 말했습니다. “주의 이름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가 대답했습니다.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그가 거기에서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30야곱이 그곳을 브니엘이라 부르고는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대면해서 보았는데도 내 생명이 보존됐구나.”


31야곱이 브니엘을 떠날 때 해가 떴습니다. 그는 엉덩이뼈가 어긋나서 절뚝거렸습니다.


32그 사람이 엉덩이뼈의 힘줄을 쳤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엉덩이뼈에 붙은 힘줄을 먹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