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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수요 목양 예배 (19:30) 목록보기

하나님 주권에 순종하는 생활 (삿 20:19~34)

date2013년 10월 16일
teacher반태효
bible사사기 20:19~34
video

Bible 사사기 20:19~34

19 다음날 아침 이스라엘 자손들이 일어나 기브아 맞은편에 진을 쳤습니다.


20 이스라엘 사람들은 베냐민과 싸우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싸우기 위해 기브아에 전선을 마련했습니다.


21 베냐민 사람들이 기브아에서 나와 그날 이스라엘 사람 2만 2,000명을 무찔렀습니다.


22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로 용기를 북돋워주고 첫날 전선을 마련한 곳에 다시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23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 앞에 올라가 저녁때까지 울며 여호와께 여쭈워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형제 베냐민 사람들과 전쟁하기 위해 다시 가야 합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올라가 그들과 싸우라.”


24 둘째 날 이스라엘 자손들은 베냐민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25 베냐민 사람들은 둘째 날에 그들과 싸우기 위해 기브아에서 나왔습니다. 베냐민 사람들은 다시 이스라엘 자손들 1만 8,000명을 무찔렀는데 이들은 모두 칼로 무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6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든 백성들이 벧엘로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 주저앉아 울었습니다. 그들은 그날 저녁 때까지 금식하고 여호와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27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께 여쭈워 보았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언약궤가 그곳에 있었고


28 그 당시 그 앞에는 아론의 손자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물었습니다. “제가 우리 형제 베냐민과 싸우기 위해 다시 나아가야 합니까, 아니면 여기서 그만둬야 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라. 내일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겠다.”


29 그리고 이스라엘은 기브아 주위에 몰래 숨어들었습니다.


30 셋째 날 이스라엘 자손들은 베냐민 사람들을 치러 나아갔습니다. 이전처럼 기브아에 부대를 배치했습니다.


31 베냐민 자손들은 그들과 싸우기 위해 나왔고 성읍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쫓아왔습니다. 그들이 이전처럼 이스라엘 자손들을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쪽으로는 벧엘로 다른 쪽으로는 기브아로 가는 큰길과 들판에서 약 30명쯤 죽였습니다.


32 베냐민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전처럼 그들을 이기고 있다.”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도망쳐 저들을 성읍에서 큰길까지 따라오게 하자.”


33 이스라엘 사람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바알다말에 부대를 배치했습니다. 몰래 숨어 있던 이스라엘쪽 사람들은 자기들이 있던 곳인 기브아 평지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34 그때 이스라엘 전체에서 뽑힌 사람 1만 명이 기브아를 치려고 앞장서 나와 싸움은 치열해졌습니다. 그러나 베냐민 사람들은 재앙이 그들에게 미친 줄 알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