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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열린새신자 예배 (19:00) 목록보기

시간과 경주하기! (시 90:1~12)

date2015년 05월 31일
teacher안광복
bible시편 90:1~12
video

Bible 시편 90:1~12

1주여, 주께서는 온 세대에 걸쳐 우리의 거처가 되셨습니다.


2산들이 나타나기도 전에, 주께서 땅과 세상을 만드시기도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3주께서 사람들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면서 “오 사람의 자손들아, 흙으로 돌아가라” 하십니다.


4주께서 보시기에 1000년은 금방 지나간 하루 같고 밤 한때 같습니다.


5주께서 그것들을 홍수처럼 휩쓸어 가시니 그것은 잠 한숨 자고 일어난 것 같고 아침에 돋는 풀 한 포기 같습니다.


6아침에 싹이 돋았다가 저녁이 되면 이내 마르고 시들지 않습니까!


7우리가 주의 진노 때문에 스러지고 주의 격분으로 인해 고난받습니다.


8주께서 우리 죄악을 주 앞에 들추시고 우리의 은밀한 죄들을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밝히셨습니다.


9우리의 모든 나날들이 주의 진노 아래 지나가고 우리가 살아온 세월은 회자되는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10우리의 일생이 70이고, 혹시 힘이 남아 더 살아 봤자 80인데, 그저 고통과 슬픔의 연속이며 그것도 금세 지나가니 우리가 멀리 날아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11주의 진노의 힘을 누가 알겠습니까? 주의 진노로 인한 두려움을 누가 알겠습니까?


12그러니 우리가 인생을 바로 셀 수 있도록 가르치소서. 그래야 우리가 마음에 지혜를 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