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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수요 여성 예배 (10:20) 목록보기

슬기로운 여인들 (마 25:1~13)

date2016년 06월 29일
teacher조호영
bible마태복음 25:1~13
video

Bible 마태복음 25:1~13

1“그때 하늘나라는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러 나간 열 명의 처녀와 같을 것이다.


2그 가운데 다섯 명은 어리석었고 다섯 명은 슬기로웠다.


3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져왔지만 기름은 챙기지 않았다.


4하지만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지고 왔다.


5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6한밤중에 갑자기 ‘신랑이 온다! 어서 나와서 신랑을 맞으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7그러자 처녀들은 모두 일어나 자기 등불을 준비했다.


8어리석은 처녀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 가는데 기름을 좀 나눠 다오’ 하고 부탁했다.


9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너희와 우리가 같이 쓰기에는 기름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기름 장수에게 가서 너희가 쓸 기름을 좀 사라’ 하고 대답했다.


10그러나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도착했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결혼 잔치에 들어갔고 문은 닫혀 버렸다.


11어리석은 처녀들은 나중에 돌아와 애원했다. ‘주여! 주여! 우리가 들어가게 문을 열어 주십시오!’


12그러나 신랑은 대답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13그러므로 너희도 깨어 있으라. 그 날짜와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