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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2부 예배 (09:00) 목록보기

무덤에서 본 영광 (요 11:21~27, 38~43)

date2015년 11월 22일
teacher배리 코리
bible요한복음 11:21~27, 38~43
video

Bible 요한복음 11:21~27, 38~43

21마르다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그러나 지금이라도 주께서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마르다가 대답했습니다. “그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제가 압니다.”


25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26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마르다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네, 주여! 주는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제가 믿습니다.”

38예수께서는 다시금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며 무덤 쪽으로 가셨습니다. 무덤은 입구를 돌로 막아 놓은 동굴이었습니다.


39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돌을 옮겨 놓아라.”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여, 그가 저기 있은 지 4일이나 돼 벌써 냄새가 납니다.”


40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41사람들은 돌을 옮겨 놓았습니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42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여기 둘러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그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3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