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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2부 예배 (09:00) 목록보기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눅 3:1~14)

date2014년 01월 5일
teacher이재훈
bible누가복음 3:1~14
video

Bible 누가복음 3:1~14


1디베료 황제가 다스린 지 15년째 되던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 분봉왕으로, 헤롯의 동생 빌립은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 지방의 분봉왕으로,


2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습니다.


3그는 요단 강 전역을 두루 다니며 죄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4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책에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모든 산과 언덕은 낮아질 것이며 굽은 길은 곧아지고 험한 길은 평탄해질 것이다.


6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사40:3-5


7*세례를 받으려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요한이 말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다가올 진노를 피하라고 하더냐?


8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으라.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말해 두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9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조리 잘려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10사람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11요한이 대답했습니다. “옷을 두 벌 가진 자는 없는 자에게 나눠 주라.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하라.”


12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3요한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정해진 것보다 더 많은 세금을 걷지 말라.”


14군인들도 물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강제로 돈을 뜯어내거나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라. 너희가 받는 봉급으로 만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