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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청년부 예배 목록보기

매임에서 풀어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눅 13:10~17)

date2014년 06월 21일
teacher양재경
bible누가복음 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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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누가복음 13:10~17

10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11거기에는 18년 동안 병을 일으키는 영에게 시달리고 있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허리가 굽어 똑바로 설 수가 없었습니다.


12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


13그리고 예수께서 여인에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허리를 쭉 펴고 일어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화가 난 회당장이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일할 날은 엿새나 있다. 그러니 그날에 와서 병을 고치고 안식일에는 하지 마시오.”


15주께서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황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 끌고 나가 물을 먹이지 않느냐?


16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인이 18년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풀어 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17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모두 부끄러워했습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예수께서 행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보고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