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검색 폼
close
검색 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47-11
T 02)793-9686F 02)796-0747
toggle close

서빙고 수요 목양 예배 (19:30) 목록보기

말을 넘어서는 능력 (고전 4:9~21)

date2013년 10월 30일
teacher손정훈
bible고린도전서 4:9~21
video

Bible 고린도전서 4:9~21

9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들같이 맨 끝자리에 두셨으니 우리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됐습니다.


10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해 어리석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지만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높고 귀하나 우리는 낮고 천합니다.


11바로 이 시간까지도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 맞고 정처 없이 떠돌고


12수고하며 우리 손으로 일합니다. 우리는 욕을 먹으면 오히려 축복해 주고 핍박을 당하면 참고


13누가 우리를 비웃고 헐뜯으면 선한 말로 대답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처럼 만물의 찌꺼기처럼 됐습니다.


14내가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훈계하려는 것입니다.


15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1만 명의 선생이 있더라도 정작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16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따라 행하십시오.


17이를 위해 나는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그가 여러분에게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내 생활방식을 생각나게 해 줄 것입니다.


18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곳에 가지 못할 것이라 여기고 교만해졌습니다.


19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여러분에게 속히 가서 그 교만해진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능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이는 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21여러분은 무엇을 원합니까? 내가 매를 가지고 여러분에게 가면 좋겠습니까? 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가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