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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1부 예배 (06:50) 목록보기

돈지갑의 회심 (눅 12:13~21)

date2014년 06월 8일
teacher이재훈
bible누가복음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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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누가복음 12:13~21

13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형제에게 유산을 저와 나누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14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재판관이나 분배인으로 세웠느냐?”


15그러고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조심해서 모든 탐욕을 삼가라! 사람의 생명이 그 재산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16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한 부자가 수확이 잘되는 땅을 가지고 있었는데


17그가 혼자서 ‘어떻게 할까?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18그리고 말했다. ‘이렇게 해야겠다. 지금 있는 창고를 부수고 더 크게 지어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어야겠다.


19그리고 나서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20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이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 네 영혼을 네게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너를 위해 장만한 것들을 다 누가 갖게 되겠느냐?’


21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