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2“예루살렘의 마음을 위로하며 말하라. 예루살렘의 복역 기간이 완전히 끝났고 형벌도 다 치렀으며 여호와의 손에서 그 죗값을 두 배나 받았다고 선포하라.”
3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여호와의 길을 내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닦으라.
4모든 골짜기는 높이고 모든 산과 언덕은 낮추고 가파른 곳은 고르게 하고 울퉁불퉁한 곳은 평지로 만들라.
5여호와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보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친히 입으로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