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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열린새신자 예배 (19:00) 목록보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요 2:1~11)

date2018년 09월 16일
teacher이민욱
bible요한복음 2:1~11
video

Bible 요한복음 2:1~11

13일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도 그곳에 계셨고


2예수와 제자들도 그 결혼식에 초대받았습니다.


3그런데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구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4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머니,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5그러나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


6가까운 곳에 돌 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대 사람들의 정결 의식에 쓰이는 것으로서 각각 물 2-3메트레테스 들어가는 크기의 항아리였습니다.


7예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그래서 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넘치도록 가득 채웠습니다.


8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9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그는 그 포도주가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했지만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신랑을 불렀습니다.


10그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맛 좋은 포도주를 내오다가 손님들이 취하면 덜 좋은 포도주를 내는 법인데 당신은 가장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군요.”


11예수께서 이 첫 번째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해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이 그를 믿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