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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선교사는 장기 선교사와 단기 선교사로 구분됩니다. 이 둘은 사역 기간에 따라 구분되는데, 장기선교사는 5년 이상, 단기선교사는 2~3년 정도의 사역 기간입니다. 장기선교사는 파송 선교사, 협력 선교사, 후원 선교사로 구분됩니다.

파송 선교사는 온누리교회 교인으로 모든 훈련과정을 받은 후 파송된 장기 선교사입니다. 협력 선교사는 타교회 파송선교사로 온누리교회의 선교 정책과 부합되는 사역을 하고 계셔서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본부장과의 면담 후 허입이 진행됩니다. 후원선교사는 온누리교회의 선교 정책과는 방향성이 다르더라도 목회적으로 그 사역이 높이 평가되고 후원의 필요성이 결정되면 허입이 진행됩니다.

단기선교사 내에는 단기 선교사, 갈렙 선교사와 전문인자비량 선교사가 있습니다. 단기 선교사는 온누리교회 교인으로 모든 훈련과정을 받은 후 파송된 단기 선교사입니다. 갈렙 선교사는 만 50세 이상 온누리교회 교인으로 모든 훈련과정을 받은 후 파송된 단기 선교사로 2년마다 재심하여 연장 가능하십니다. 전문인자비량 선교사는 온누리교회 교인으로 OPMS(온누리전문인훈련학교)훈련과정 또는 그와 상응하는 훈련을 받은 후 파송된 단기 선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