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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와 소식

KIBI, 인트레이터 목사 초청집회

  • 작성일자 : 2011.02.14
  • 조회수 : 6384

kibi, 인트레이터 목사 초청집회 2월 14일부터 3일 동안 오후2시, 1시 30분,서빙고 본당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임을 깨닫고 목놓아 울었습니다.” 내일 서빙고 본당에서 열리는 kibi(한,이 성경연구소) 주최 집회 강사인 아셀 인트레이터 목사의 고백이다.  kibi는 2월 14일 부터 3일동안 열리는 집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이스라엘 회복의 중요성을 알린다. 오후 2시와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집회가 열리며, → 이스라엘과 예슈아 → 일어나 빛을 발하라 →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라 → 주여 나를 보내소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kibi측은 “전 세계적으로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의 바람이 불고 있고, 영화 ‘회복’, ‘용서’등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때인 만큼 이번 집회가 이스라엘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관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면서 성도들을 초청했다.  인트레이터 목사는 보수적인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러나 1977년 중앙아메리카를 여행하던 중 한 복음 전도자가 스페인어로 전도하는 소리를 알아듣게 되면서 깜짝 놀랐다. 전혀 배운 적이 없던 스페인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를 계기로 성경을 새롭게 보게 되었으며, 기적적으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해 메시아닉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유대인)가 되었다. 하버드대에서 심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볼티모어 히브리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91년 이스라엘로 이주해 정통파 랍비들과 성경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티쿤미니스티리 이사를 역임하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지막 떄의 교회와 이스라엘> 등이 있다.  문의: kibi (792-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