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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와 소식

교회를 위한 기도 모임

  • 작성일자 : 2011.08.23
  • 조회수 : 8176

 고(故) 하용조 담임목사의 소천 이후 교회의 위기상황을 기도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한 성도들의 자발적인 기도모임의 열기가 뜨겁다. 지금 성도들은 교회 곳곳에서 무릎을 꿇고 온누리교회가 추구하고 있는 비전의 유지/계승/발전, 새로운 담임목사 청빙 과정 등을 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부르짖고 있다. 철야기도회
양재 캠퍼스는 지난 8월 15일(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사랑성전에서 ‘교회를 위한 특별철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온누리교회의 비전, acts29 비전, 세상 속에서 교회의 역할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양재 철야기도회는 오는 9월 3일(토)까지 매일 진행된다. 서빙고는 8월 21일 부터 9월 2일(금)까지 철야기도회를 연다. 매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본당에서 진행된다.   장로금식기도회
교회에 불고 있는 자발적인 기도모임은 장로들이 지난 8월 13일(토)과 8월 17일수) 새벽 6시부터 진행한 장로금식기도회가 부싯돌이 되었다. 장로들은 성도들에게 교회가 당면한 위기상황을 기도의 힘으로 극복하자고 권면하고 솔선수범해 기도의 제단을 쌓기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서빙고 두란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로금식기도모임에서는 장로들이 돌아가며 큐티 나눔을 인도하고 교회를 위한 기도에 집중하고 있다.   여성 연합 기도회
온누리 여성 성도들은 지난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빙고 본당에서 교회를 위한 여성 연합 기도회을 열었다. 서빙고 본당과 두란노홀 등에서 진행된 여성 연합 기도회에 참석한 여성들은 교회를 위해 눈물을 쏟으며 기도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이은혜 성도는 “스데반의 순교를 통해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이 흩어져 복음을 전한 것처럼 지금은 위기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권사회양재 권사회는 지난 8월 11일(목)부터 공동체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양재 충성홀에서 공동체별로 기도회를 이어간다. 서빙고 권사회는 8월 22일 부터 9월 16일(금)까지 쌍용공원 룸1에서 권사기도모임을 진행한다.  40일 특별새벽기도회장로와 교역자들이 교회가 당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내일(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전 5시 각 캠퍼스 본당에서 40일 동안 기도의 제단을 쌓는다. 온누리 모든 장로와 교역자들은 자신이 섬기고 있는 캠퍼스에서 기도회에 동참하면 된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