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리버사이드 나이트클럽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는 청년부 갈렙공동체가 오는 13일(토) kbs 프로그램 ‘스펀지 2.0’에 소개된다.
‘000에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다? 없다?’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나이트클럽 내부가 춤추던 자리에서 예배의 자리로 변하는 모습과 예배 광경이 고정된 카메라에 찍혀서 방영될 예정이다.
대청에선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심 속으로 들어가 예배를 드리는 갈렙공동체의 선한 의도가 잘 비춰지고 한국 교회에 큰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