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특별새벽기도회 3] 구원의 축복
- 작성일자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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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특별새벽기도회 3] 구원의 축복
에베소서 1:7~12 / 페이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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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축복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창세전에 이미 주신 축복과 더불어 두 번째 주신 축복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즉 죄 사함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런 사람입니다. 선택받았고 구속받았습니다.
시편 32편을 보면 허물에 사함을 받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건강한사람, 돈 많은 사람이 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유명하고 권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허물을 사함 받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2장1정부터 3절까지를 보십시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인간의 모습을 잘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인간이란 본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존재요, 진오의 자녀요,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 다니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는 쉽게 말해 죄의 노예입니다. 사탄의 노예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고 현주소입니다. 예수 믿으면서 아직도 그 영향력을 받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에 속해있고 마귀를 쫓아다니고 정욕대로 살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사실 고통당하는 것은 이 세 가지 때문입니다. 아직도 이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