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특별새벽기도회 2] 선택의 축복
- 작성일자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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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특별새벽기도회 2] 선택의 축복
에베소서 1:3~6 / 페이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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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다’라고 자신을 설명합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이 두 가지로 자신을 설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나는 예수님의 사람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에게 문안합니다. 모든 교회 중에 특별히 내가 섬길 수 있는 교회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에 헌신하고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의 충성과 헌신으로 교회가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성도’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성도입니다.
직분보다 중요한 것은 ‘성도’입니다. 구별된 사람, 특별한 사람이란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세상적인 생각,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사람, 선택받은 사람인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고 성경의 원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보내는 것은 이론이나 율법서가 아니라 편지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축복을 주었습니다. ‘은혜와 평강’입니다. 은혜는 믿음의 시작이요, 평강은 믿음의 마침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은혜와 평강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