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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2003 온누리 가정축제(OFC)] Gift 3_ 가정, 그 축복의 선물

[가정축제 Gift 3] “가정, 그 축복의 선물”
하용조 목사 / 2003 / 페이지 수: 3

* 본문 미리보기
교회 안에서도 소리 없이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성직자나 장로, 집사, 순장 가정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낼 수 없으니 내면적으로 더 심해집니다.
그들이 부부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있음에도 교회에 나와 찬송을 부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믿음이라는 포장 아래서
부부의 심각한 갈등을 버려둘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부부 관계를 회복하고 이 문제를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해결 받지 못하면 우리는 영적 능력 없는
위선자가 되고 자기를 속이고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그동안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를 만들어 사람들이 훈련을
받도록 불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번에 사도행전 29장 비전을 우리에게 주면서
30개 비전교회와 2천개 선교지 교회 비전, 1만 순장 비전을 주시며 동시에 새로운 깨달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모든 순장 부부는 가정사역자 부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정사역의 소중함을 깨닫고 온누리교회 모든 순장이 일대일 지도자여야 하고,
가정사역자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순, 우리 교회, 우리 민족이 삽니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에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는 것은
마치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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