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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2003 온누리 가정축제(OFC)] 인터뷰_ 자녀에게 용서의 편지 쓰겠습니다

[가정축제 Gift 5] “자녀에게 용서의 편지 쓰겠습니다”
2003 / 페이지 수: 1

* 본문 미리보기
특별한 갈등 없이 잉꼬부부로 지내온 그들에게 이번 가정사역축제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동안 서로 묻어두고 있던 작은 갈등마저도 주님께서는 꺼내어
화해하게 하셨다며 박명숙씨는 눈가를 적시며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자녀는 내가 아니라는 이기복교수의 말을 듣고 라면이 뜨거운데 불기 전에 먹으라고
아들을 채근하는 남편에게 “여보, 요한이는 당신이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던
일을 꺼내며 자신과 남편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자녀를 사랑하기로
다시 한번 결심했다 한다. 이번 축제는 자신에게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녀들에게
꼭 용서의 편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운로드 : 07_0524_gift_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