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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2003 여성사역자대회] 1. 주님의 성찬

[여성사역자대회 1] 주님의 성찬
막 14:22~26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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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잔을 나누시며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 26:29)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하늘나라에 가서 다시 너희와 함께 성찬식을 할 때까지는 이것이 마지막 성찬이다’하는 말씀입니다. 미래의 나라를 바라보며 예수님은 죽음을 초월했습니다. 신속한 재 연합에 대한 말씀과 기대로 성찬을 행하고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음식을 분배하시며 시각적으로 자기에게 닥칠 죽음과 연결해 교훈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제자들과 우리에게 축복의 원천으로 주셨고 그와 우리들 간의 새로운 결속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식사는 구원의 성체로서, 동시에 죽음으로 깨뜨릴 수 없는 연합의 서원이 되었습니다. 성찬으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메시아 잔치의 초대권을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4장 22절에 예수님께서는 떡을 택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먹으라고 떼어 주셨습니다.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택해 축복하시고 너희에게 보냈는데 십자가에서 내 몸을 잘라 너희에게 준다’하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축복의 통로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나눠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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