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온누리 가정축제(OFC)] 저녁집회3 아버지의 꿈
- 작성일자 :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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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가정축제(OFC)] 저녁집회 셋째날 : 아버지의 꿈
하용조 목사 / 2002 / 페이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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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가정에 아버지를 주셨습니다. 아버지는 훌륭하기 때문에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이기 때문에 존경합니다. 아버지는 가정의 목자요, 제사장이요, 지도자입니다.
목자는 보호자입니다. 제사장은 중보자입니다. 지도자는 인도자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이렇게 축복하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특권인 동시에 우리의 희망이요 꿈입니다. 아버지의 특권 중의 하나는 축복권입니다.
목회자의 가장 큰 사명은 교인들이 행복하게 살게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쏟아 부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잘못한 것을 야단만 치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잘못이 있더라도 감싸주고,
용서해주고, 격려해주고,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목사의 역할은 성도를 위해 기도해주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역할은 자녀들을 축복하고,
바른 길로 가게하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날마다 야단치고 소리를 지르면
아버지의 역할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힘들 때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소제목
아버지의 특권
축복의 내용
약속의 계승자
교회와 가정을 세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