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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성탄축하말씀집회] 첫째 날 마구간에 오신 예수님

[2001 성탄축하말씀집회] 첫째 날 : 마구간에 오신 예수님

[본문] 눅 2:8~14 /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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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가난할 때 하나님에 대해 눈을 뜨게 됩니다.
자신만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여유가 없습니다. 가난한 마음이란 부서지고파산된 마음입니다. 더 이상 자신을 의지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마음,그것이 가난한 마음입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걸어갈 힘이 없어. 사방이 막혔고 우격다짐을 당했다’고 생각할 때 오히려 겉으로는 승리한 척하지만 스스로는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될 때가 가난한 마음의 시작입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희망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또 가난한 마음은 하나님을 찾는 마음입니다. 신의 존재를 알지 못하지만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대답하세요. 나는 인생의 의미를 잃었고 방향을 찾지 못합니다.’ 거부하는 마음은 오만한 마음입니다. 거절한다는 것은 아직도 자신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 소제목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사랑의 모범이신 예수
가난한 이웃 돌아보는 성탄절
성탄을 아름답게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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