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성탄축하말씀집회] 셋째 날 :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예수님

[본문] 눅 19:10 / 하용조 목사

* 본문미리보기
이 세상에는 잊혀진 사람도 많고 잃어버린 사람도 많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 붙잡힌 여인, 수가성의 귀신들린 여인은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버려진 여인, 잊혀지고 소외된 사람은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사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배신해도 어떤 죄를 져도 예수님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지옥에 가면 예수님은 지옥까지라도 찾아가십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거나 가치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사람, 자포자기한 사람, 짐승처럼 사는 사람들을 찾고 초청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짐승처럼 살던 사람을 하나님이 최초로 만들어 주신 본래 인간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바꿔 주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고귀한 사람이요 존귀하고 축복 받은 존재입니다. 인간의 특징은 기도하고 찬양하며 사랑과 생명의 언어를 말하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를 하나님의 모습대로 형상대로 만들어주십니다.

다운로드 : 06_1222_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