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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2001 성탄축하말씀집회] 둘째 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예수님

[2001 성탄축하말씀집회] 둘째 날 :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예수님

[본문] 요 13:1~11 /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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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날카로운 지성을 동원해 상대방의 약점을 꼬집어내는 족집게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런 것은 다 쓸데없는 겁니다.
덮어주고, 받아주고, 속아주고, 용서해주셨던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두 눈을 부릅뜨고 나를 보신다면, 내가 어디로 숨겠습니까? 시편 32편 4절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고, 감싸주고, 지나쳐주셨기에 내가 다시 태어난 겁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분이십니다. 그것도 밥 먹다가 말고, 그 끓어오르는 사랑을 견딜 수 없어 상황도, 시간도 상관없이 사랑을 표현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너무 인색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사랑을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해보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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