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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장애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2003)

[특별기고] 장애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이계윤 목사 / 2003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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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바울은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로마시민권을 가진 자요,
가말리엘 문하생이요, 베냐민 지파 사람”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기억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오히려 바울은 이러한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위하여 쓰레기로 취급했다.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순간, 형용할 수 없는 놀라운 빛을 만난다. 그리고 그는 실명한다. 시각장애인이 된 바울은 아나니아를 통해서 눈을 뜬다. 그러나 그는 일생동안 시각장애인이 되었던
그 후유증을 안고 살아간다. 그것이 바로 안질이었다. 바울은 하나님께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세 번이나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었다. 응답되지 않는 기도를 사도 바울은 자랑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려고 했다.

역사는 이렇게 끝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40세가 된
앉은뱅이(지체장애인)는 베드로와 요한이 처음 기적을 행한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 장애인을 치유함으로 감옥에 갇혔지만 이 사건 때문에 세간에 매우 유명해졌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끝에 무사히 풀려났고, 더욱 능력 있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은 장애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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