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검색 폼
close
검색 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47-11
T 02)793-9686F 02)796-0747
toggle close

교인지원센터

[크리스 해리슨 목사 내적치유 세미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3) –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 (1997)

[크리스 해리슨 목사 내적치유 세미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3) –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
1997/ 페이지수: 5

* 본문 미리보기
어머니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집은 그 어머니에게 짐입니다. 대신 교회에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꼭 파트타임 전도사 같습니다. 새벽기도회에 가면 집으로 오지 않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아픈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친구들도 방문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 점심식사를 하고 성경공부에 가고 모임에 가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밤이 됩니다. 그룹 기도회, 성경공부, 순모임, 특별한 모임 등 매일 밤 어머니는 집에 늦게 옵니다. 집에는 아이가 둘이나 있습니다. 그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은 매일 똑같습니다. 『너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하는 거 잊지마. 배고프면 자장면 시켜 먹어. 자기 전에 기도하는 것 잊지마. 10시 30분까지는 자야해. 엄마랑 아빠는 매일 바쁘단다.』 사실은 두 사람의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를 바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족의 삶을 즐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성장하면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 어머니는 목사님을 찾아옵니다. 『목사님 목사님 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더 이상 교회에 오려고 하지 않아요』

* 소제목
거절감
다른 성(性)으로 태어난 아이
계속되는 비난
불의한 처벌
조건적인 사랑
버려짐

다운로드 : 060303-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