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003)
- 작성일자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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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럼] 나의 노력과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우리의 생명은 오직 하나이며 우리의 삶은 오직 한 번뿐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것을 무엇을 위해 바치겠습니까? 사람들의 칭찬과 부러움을 사지만 곧 없어지는 것에 바치겠습니까? 아니면 영원히 남는, 가치 있는 곳에 바치겠습니까?
이것은 지금 반에서 몇 등 하고 무슨 학교에 들어가느냐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으로 오늘 우리 앞에 있습니다.
2. [칼럼] 알콜의 위력
술은 수천년 전부터 우리 곁에 있어왔으며 우리의 기분에 따라 즐거울 때는 축하하는 의미를 또 괴로울 때는 위로하는 의미를 부여한다. 술에 대한 의미는 각 나라마다 혹은 문화적 배경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서 어떤 나라에서는 매우 관대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엄하게 다루기도 한다.
오늘날 우리 중에 약 90%는 술을 마시고 있고, 성인 남성 중에 약 50%는 일시적이나마 술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남성 5%, 여성 3%가 술중독으로 고생하고 있다.
3. [칼럼] 주는 사람이 행복하다
가난이라고 하는 것을 반드시 물질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사람은 정신적인 면이 더 중요하다.
예수님께서도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사람의 행복은 많이 갖고 적게 갖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부족하거나 넉넉하거나 간에 움켜만 쥐고 남을 도울 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심히 가난한 삶을 사는 것이며, 조금 덜 먹고 아껴서 나보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주면 참으로 값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4.[칼럼] 죽음보다 강한 사랑
하나님께선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영적 전쟁터에서 우리 모두에게 사명을 맡기셨다. 무엇보다 예수님이 오실 그 날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해져야 한다.
우리의 나약함을 깨닫고 삶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승리의 하나님을 바라보자. 죄악과 죽음을 이기시고 시험과 마귀 권세를 물리치신 우리 대장 예수님과 함께할 때 실패와 좌절은 없으며 실패 같으나 승리를 얻는다.
5. [칼럼] 창조 vs 진화
창조와 진화!
이 둘 중에 어느 것을 확신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달라지고 세계관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진리를 올바로 깨닫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좌우된다.
6. [칼럼] 친절과 상냥함으로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라 네 마음속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속에 우러나오는 진실한 삶의 모습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상냥함은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학교 그리고 우리 민족을 밝게 해줄 것입니다.
친절과 상냥함은 우리들의 얼굴 모습도 우리들의 생활도 바꾸어줄 것입니다.
삶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도 줄 것입니다.
7. [칼럼] 행복한 신데렐라가 됩시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혹시 참 행복을 잊어버리고 비방과 원망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기뻤는데 그 이후 교제가 없어서 여러분 자신이 영적으로 굶주려 있지는 않습니까? 굶주린 사람은 비방과 원망을 하게 됩니다. 왕자가 더욱 미워지면 가출하게도 되지요. 가출은 신앙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8. [칼럼] QT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까?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위대한 일을 했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지금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경건의 시간[QT]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9. [칼럼]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해
모세는 하나님 한분만을 믿고 돈도 없이, 무기도 없이 미지의 땅 가나안으로 200만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행군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많으나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10. [칼럼] 절대적인 믿음
현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여러 가지 상황은 신뢰보다도 불신을 갖다주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겐 믿음보다는 의심이 더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안개와 같이 자욱하게 퍼져 있는 의심의 시대에 신뢰를 갖다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11. [칼럼] 인기가 뭐길래
물거품 같은 인기에 자신들의 삶을 건 연예인들의 모습도 불쌍하려니와 그런 연예인들을 따라 생명까지도 던지겠다고 하는 청소년 팬들의 모습은 얼마나 가련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 16:26)
12. [칼럼] 음악의 영향력(1)
’음악’이란 리듬·멜로디·화성으로 이루어진 소리 예술로서,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음악은 그릇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철사로 뼈대를 만들고 그 사이를 가는 철사로 엮은 다음 그 위를 종이 찰흙으로 발라 만든 그릇 말입니다.
13. [칼럼] 음악의 영향력(2)
– 가사에 담긴 함정 –
’말’(언어)은 어떤 힘보다도 강렬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통해 충격을 받기도 하고, 새로운 힘을 얻기도 합니다. 말 그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힘이 있는데 이 말에다 우리의 감정까지 움직이는 음악이 덧붙여지면 그 힘은 더욱 강력해집니다.
14. [칼럼] 음악의 영향력(3)
사탄의 전략은 고도화되어 드디어 찬송에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아예 찬송을 못부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이 찬송을 부르게 하면서도 우리로 하여금 ’내용’보다 ’그릇’에 더욱 주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음악이라는 것이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잘 사용하면 매우 유익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음악을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15. [칼럼] 신앙의 키치족
성경은 신앙도 경건의 모양만을 추구하는 ’신앙의 키치족’이 있음을 경고한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개인적 만남이 없는 맹목적인 교회 봉사와 신앙 행위는 키치족이 하는 일이다.
그들은 능력을 부인하는 사람들이며 주님은 이들에게서 돌아서라고 말씀하신다.
(딤후 3:5)
16. [칼럼] 교만은 지옥, 겸손은 천국
교만은 주님의 겸손의 빛 앞에 시들고 약하여지고 아침 이슬처럼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가 일어나는 것 역시 ’주의 성령’에 의해서입니다.
성령은 교만한 자을 대적하고 그리스도의 겸손을 갈망하는 자들과 끝까지 함께 하실 것입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4:11)
17. [칼럼] 공동체, 예수님과의 동거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고 부족한 사람들의 표본이었던 그들이 무엇 때문에 그처럼 변화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세상에 대해서 승리하고 영향을 받기 보다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게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었을까?
바로 예수님과의 동거의 삶이 그 비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