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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청년] KOSTA에서 발견하는 청년부흥의 비결2-곽수광 목사

사실 코스타 수양회는 굉장히 무식한 집회입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밤 12시에 잘 때까지 거의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밥 먹고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간이 찬양, 기도, 말씀, 세미나, 특강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농땡이 피우거나 슬 슬 바깥으로 도는 친구들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인기 있는 세미나 시간에는 미리 번호표 확보하느라 아우성이고, 심야에 임시강의 해 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수양 회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그 열기와 긴장과 흥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다운로드 : j(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