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1] 사라의 매장지를 준비하는 아브라함
- 작성일자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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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61] 사라의 매장지를 준비하는 아브라함
[본문] 창 23:1~20 / 하용조 목사
* 본문 미리보기
예수님을 애통하게 했고 아브라함이 눈물을 흘리게 했던 그 죽음은 무엇일까요, 죽음은 어디에서 왔고
왜 죽음은 눈물을 흘리며 애통하게 하는 것일까요.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죽음은 죄 때문에 왔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살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왔고 절망과 좌절과 어둠의
세계가 인간에게 찾아왔습니다. 인간들에게 있는 현실적인 주제는 ‘죽음, 병, 절망,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이것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죽음의 존재로 만들지 않으시고
영생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어찌 보면 죽음은 인생의 끝이며 그 죽음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정복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는 인류의 모든
죄 때문에 죽으셨지만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예수님과 동일하게 부활합니다.
* 소제목
사라의 죽음
약속의 땅 ‘헤브론’
죄로 인한 죽음, 예수와 함께 부활
굴을 사기 위해 간청하는 아브라함
다른 사람의 짐 져야 할 크리스천
하나님 계획 이루는 아브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