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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6] 이방인에게 존경받는 아브라함

[창세기 강해 56] 이방인에게 존경받는 아브라함

[본문] 창 21:22~34 / 하용조 목사

* 본문미리보기
이삭이 태어난 이후에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에게 축복과 사랑을 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21장이 끝나면 22장에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사건이 나옵니다. 과연 이때의 이삭의 나이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정확한 나이가 성경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추측합니다.
나뭇짐을 지고 산을 올랐다는 말을 보아 아마 청소년쯤 되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고 25세 가량
되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한 나이와 같은
서른 살이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쨌든 이삭이 재물로 바쳐지는 나이가 어린아이 때가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나뭇짐을 지고 산을 오를 정도의 성인이었습니다.
그 기간이 되기까지 성경은 다른 기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의 말씀에서
아브라함이 그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삶을 시작할 때 이렇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정말로 아브라함은 모든 믿는 자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도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 소제목
아브라함을 찾아온 아비멜렉왕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아브라함의 성숙한 믿음
맹세의 우물 ‘브엘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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