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3] 믿음의 사람도 실수를 한다
- 작성일자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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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강해 43] 믿음의 사람도 실수를 한다
[본문] 16:1-6 /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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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이 두려워 떨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큰 상급이니라’고 말씀해 주시는 놀라운 영적 체험을 합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다시 믿음과 용기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밖으로 끌고 나가서 하늘의 셀 수 없이 많은 별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그 별들처럼 제 자손이 많아지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은 감사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드린 것은 배신과 불신이었는데 이렇게 끝가지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것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격려에 힘을 얻어서 증거를 구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는
영적 증거를 달라고 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요구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에게 짐승을 쪼개어 서로 마주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그 쪼갠 짐승을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해가 질 때
하나님께서 임재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타는 횃불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언약의 도장을 찍으셨습니다.
이것은 실로 깊은 영적 경험이었습니다.
* 소제목
꿈쩍도 하지 않는 현실
하나님의 생각을 앞지른 사래
인간적인 생각의 결국
의인은 하나도 없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