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6] 아브람에게 주신 언약의 표징
- 작성일자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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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강해 46] 아브람에게 주신 언약의 표징
[본문] 17:9~16 /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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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선택받기 전에는 그들은 무엇이었습니까?
당연히 ‘이방인’이었습니다. 별 것 없습니다. 선택받은 날부터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 뿐입니다.
아브라함도 갈데아 우르에서 살던 보통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 내셔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고 할례를 주신 것뿐입니다. 그 전에는 그도 이방인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를 보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전에는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하나님도 없었고, 약속도 없었고, 이스라엘 밖에 있었던
이방인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이제는 마귀로부터 떠나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와서 구원 받고 천국을 소유하는 영적 상속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선택은 특권이 아니라 감사입니다. 내가 선택받았다고 하는 것은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사실입니다.
내가 선택받았다는 오만과 교만과 특권의식은 선택의 본질이 아닙니다.
* 소제목
‘그런즉 너는 언약을 지키라’
언약의 표징 ‘할례’
선택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마음에 하는 할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