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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4] 하나님은 이스마엘도 축복 하신다

[창세기강해 44] 하나님은 이스마엘도 축복 하신다

[본문] 16:7~16 / 하용조 목사

* 본문미리보기
믿음은 사람 아브람도 큰 실수를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약속의 자녀를
기다렸지만 십여 년이 지나도 임신되지 않자 순간적으로 불신앙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불신앙에 빠지면 약속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면 세상 사람들이 쓰는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실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본질적인 실수가 있고 순간적인 실수가 있습니다. 본질적인 실수는
구원을 잃어버려 멸망에 이르는 실수입니다. 그러나 순간적인 실수는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지만
약속의 말씀을 붙잡지 못하기에 좌절하고 절망하고 수치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하갈은 이런 사래와 아브람의 불신앙 때문에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하갈은 몸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주인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보통 인간들의 죄악 된 모습니다.
사래는 자기가 의도하지 않았던 일을 만나게 되었고 아브람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사래는 임신한 하갈을 학대하기 시작했고 학대를 견디다 못한 하갈은 도망칩니다.

* 소제목
하갈아, 어디로 가느냐?
제 위치로 돌아가라
축복의 열쇠는 ‘순종’
사래의 하나님이 하갈의 하나님
이방인을 향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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