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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큐티 1]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 하나이다 (1998)

[찬양과 큐티 1]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 하나이다
유지연 집사 / 1998 / 페이지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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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편 “목마른 사슴” 찬양은 비록 조상들은 권위에 도전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살아남아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라 자손들의 애통한 마음이 실려 있다. 그래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다고 고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고라자손들을 보고 사람들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하니 눈물이 주야로 음식이
되었다고 울부짖는다.
우리는 주를 찾기에 갈급해 하고 있는가? 주는 바라는 것에 배고파하는가?
주를 구하기를 목말라 하고 있는가? 아마 우리는 너무나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도
잘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 없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만으로도 먹고 살기에
충분하고 넉넉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고라자손들의 말할 수 없는 갈급함처럼,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목마른 것 같이,
매일매일 주님으로 인하여 목마르고 갈급한 삶이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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