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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일대일로 맺어진 우리 가족-9] 일대일 양육은 사명을 받은 평신도 목회입니다 (2001)

[일대일로 맺어진 우리 가족-9] 일대일 양육은 사명을 받은 평신도 목회입니다
2001 / 페이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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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접수를 하는 로비 벽면에는 일대일 상징인 키 모양의 큰 그림이 걸려 있다.
박봉래 집사가 팀장으로 섬기고 있는 일대일 홍보팀의 작품이다. 박 집사는 그림을 소개하면서 요
즘은 일대일 홍보팀 일로 양육을 게을리 하고 있다며 말을 이었다. “팀원으로 섬기다보니 양육이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휴면 양육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양육을 받고자 대기하고 있는 성도도 많구요.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능력을 썩히고
있는 거지요. 오늘을 계기로 저도 양육을 다시 시작 해야겠습니다”며 웃는다.
박 집사는 현재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께서 개인 연구실을 주셔서
기도하고 성경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열어주신 데에는 뜻이 있을 것이라며,
하나님 나라의 황금어장인 학교로 보내주셨으니, 하나님의 계획대로 자신이 사용되어지길 소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내 뜻대로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그 어느 것도 의지대로 된 것은 없었습니다.”
박 집사는 양육을 하면서 군대의 오시범 조교처럼 젊은 시절 불순종했던 자신의 삶을 나누면서
젊은이들이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돕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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