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검색 폼
close
검색 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47-11
T 02)793-9686F 02)796-0747
toggle close

교인지원센터

[일대일로 맺어진 우리 가족-3] 눈물과 회복, 사랑이 있는 만남 (2001)

[일대일로 맺어진 우리 가족-3] 눈물과 회복, 사랑이 있는 만남
2001 / 페이지 수: 3

* 본문 미리보기
신경숙 자매는 일대일 연결을 하고 싶어서 몇 번이나 교회에 신청하고 재차 확인해 보았지만
좀처럼 연결되지 않았다. 일대일을 포기하고 있던 신 자매는 서빙고공부방에서 아주 우연히
이명욱 집사를 만났고 일대일 양육자가 되어주시기를 청하였다.
혼자 서울에서 살던 신 자매는 이 집사 집에서 나누던 식사와 나눔에 너무나 행복했다.
“일대일을 하는 동안 마음 상태는 천국이었고, 직장에서도 예기치 않은 진급, 교육을 통한 좋은 만남, 외국연구를 가게 되었어요”라고 전한다.
일대일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법을 배웠다.
신경숙 자매는 일대일을 하면서 자칫 삶과 말씀이 분리되기 쉬운 일상 속에서 말씀을 녹이고
말씀 속에 삶을 녹이는 작업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단다.
신경숙 자매는 이명욱 집사가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너무나 간절하게 기도해주고
양육의 시간에 온 힘을 다 쏟아 부어서 일대일이 끝나면 파김치가 되곤 했던 만남이
무척 아름답게 기억된다.

만나는 양육자마다 자신을 양육해준 분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고맙기도 하고,
그날의 어려웠던 심정이 다시 떠오르기도 했으리라. 일대일을 통해 아픈 것이 치유되고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다.

다운로드 : 06_1117_o_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