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목사] 마리아의 노래
[본문: 누가복음 1:39~55]/ 2006/ 페이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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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태아의 중요성입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그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그 생명에 인격이 형성되고, 신앙의 본바탕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엄마끼리 기뻐 뛴 것이 아니라 뱃속에 있는 아기들이 뛰었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아기들끼리 서로 영적 커뮤니케이션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임신했을 때 태중에 있는 아기를 귀한 생명으로, 인격체로 여기고 그 아이를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안수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돌봐주어야 합니다.
태아 때부터 이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낙태를 생각하거나, 뱃속의 아이를 저주하거나, 불편한 소리를 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우리는 태아의 생명을 존중해야 합니다. 낙태가 하나님의 뜻인지 영적으로 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태중의 아이가 무얼 알겠습니까. 그런데도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것을 기뻐해서 뛰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엄마 배를 막 찬 듯합니다.

*소제목
두 여인의 만남
예수 안에 있는 참 기쁨
성령충만과 복
마리아의 믿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리아
북받치는 구원의 감격
함께 부르는 마리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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