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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목사] 요1 –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2006)

[이기원 목사] 요1 –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본문: 요한일서 5:12~21]/ 2006/ 페이지수: 6

* 본문 미리보기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면서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옮겨주옵소서’라고 간구하셨습니다. 하지만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자세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지기를 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실 이런 기도는 쉽지 않습니다. 기도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대천덕 신부님은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며 사셨습니다. 1965년 강원도 태백에 예수원이라는 공동체를 만드셨습니다. 그 예수원에 가면 ‘기도는 노동이다’라는 글이 붙어 있습니다.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야 말로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노동이다.” 이 말은 기도는 노동을 하는 것처럼 힘들다는 말입니다. 또한 기도는 노동하는 것처럼 별로도 시간을 내어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만일 당신이 너무 분주한 나머지 기도 조차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을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하시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기도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소제목
자녀에게만 허락된 영생
기도의 자세
응답하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기도 응답의 장애물
사망에 이르는 죄
우상을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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