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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믿는 자들은 복이 있다 (2005)

[요한복음] 믿는 자들은 복이 있다
[본문: 요한복음 20:24~31]/ 하용조 목사 / 2005

* 본문 미리보기
용서는 기독교의 최선이자 핵심입니다. 용서의 경험이 없거나 용서를 거치지 않는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용서를 넘어서지 못하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용서를 포기한 사람도 없고 용서에 대해 침묵하는 선행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덕은 용서에서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최후로 주신 메시지는 용서에 관한 것입니다. 기독교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용서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용서하고 가족, 이웃, 민족을 용서해야 합니다. 남북의 가장 큰 문제는 용서이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가장 큰 문제도 용서이며, 우리 시대의 모든 갈등의 문제도 용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용서에 대해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갈등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략)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여기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의심하고 있는 도마에게 직접 찾아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깊은 애정과 긍휼의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믿음 상태가 뛰어난 사람에게만 좋은 감정을 가지시는 게 아니라, 자신을 의심하고 결정적인 믿음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그것이 비록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 소제목
예수님의 최후 메시지 ‘용서’
보고 만지며 확인해야 믿는 도마
결정적인 믿음을 유보한 도마
믿음이 점점 약해지는 현대 기독인
보지 않고 믿은 결과
자유 의지와 선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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