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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모범] 명절예식_ 추석 감사예배Ⅲ

  • 작성일자 : 2013.08.27.
  • 조회수 : 14934

[예배모범] 추석예배 –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으신 ‘하나님찬양’
* 본문 미리보기
어려운 시기에 맞이해야 할 민속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하박국의 감사의 찬양을 생각해 봅니다.
당시 그의 상황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식량이 없었고, 그가 맺고자 하던 열매들은
결실치 못하였으며, 그의 민족은 이방 포로가 되어 학대를 받고 있었고, 슬픔, 비통, 아픔과
고난이 그의 삶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현실은 조금도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박국은 이러한 악조건 하에 있을지라도 ‘내가 구원의 하나님을 믿는 조그마한 믿음이
나에게 있다면 나는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과 같이 찬양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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