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칼럼] 신의 도구
- 작성일자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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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칼럼] 신의 도구
강희주 집사 / 페이지수: 2
* 본문 미리보기
처음에는 내 모습만 보인다. 내 이름과 내 몸뚱이와 내 머리와 내 생각이 나를 지배한다.
도구로서의 뚜렷한 형상도 없고 무디고 거칠고 사방으로 툭툭 튄다.
주님은 지독한 참을성으로 우리를 다루신다.
갈고 닦으시며 정결하게 씻고 반짝거리도록 쓰다듬어 주신다.
그리고 영원히 포기하지 않으신다. 우리 주님의 도구들이 주님의 음성을 구별하며
주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주님을 사랑하며 발걸음을 맞춰 주님과 같이 걷기를 원하신다.
물론 우리가 보장받은 최고의 귀한 보석 같은 자격이다.
* 소제목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다
준비된 도구
기다려주시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