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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칼럼 8] 가정 지키기 전쟁 (2004)

[아버지 칼럼 8] 가정 지키기 전쟁

김필곤 목사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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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부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보면, 40∼60%의 사람이 상대방을 한 차례 이상 속이고
외도한 적이 있다. 또한 조사 가정의 절반 이상이 심한 부부싸움 등으로 흔들렸던 적이 있다.
대체 언제까지 이런 문제로 골머리를 썩어야 하며, 스캔들로 사회가 뒤흔들려야 할까?
지금이야말로 일부일처제 폐지를 통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가 아닐까?
일부일처제가 완전히 죽지 않았지만, 간신히 호흡을 연명하고 있다는 것을 신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일부일처제를 폐지하게 되면, 고위 공직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개 짖는 소리처럼 들릴 것이고 동물성이 강하여 바람기
농후한 사람들에게는 복음처럼 들릴 것입니다. 그는 21세기에는 폴리아모리(polyamory, 비소유적
다중파트너 관계)를 검토해 볼 때라고 말합니다. 일부일처제가 끊임없이 생산해낸 이혼, 별거,
혼인빙자간음, 스캔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21세기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현재에도 폴리아모리를 실시하고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으며, 자신의 한계 안에서
다양한 성생활을 즐기고, 이와 함께 각종 추악한 범죄도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은 범죄를 미화시킨 용어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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