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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아버지 칼럼 10] 지킴이가 됩시다 (2004)

[아버지 칼럼 10] 지킴이가 됩시다

이기훈 목사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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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하나님이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며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행복해야 하고 평안해야 합니다. 아버지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천국으로 만들어 주신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가족들이 격려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가정, 가족들이 쉴 수 있고 피할 수 있는 가정으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런데 가장 때문에 천국이 되어야 할 가정이 지옥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가족들이 겪는 상처와 아픔이 시작되는 곳이 가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직무유기를 범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불행의 요소나 상황의 위기가 있을 지라도 천국을 깨뜨려서는 안 됩니다. 비록 부부간의 불협화음이 있을지라도 천국을 지키기 위해서 서로가 이기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언젠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갔을 때 하나님은 분명히 아버지들의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가정을 천국으로 지켰는지 아니면 지옥으로 만들어 버렸는지 엄격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땐 어떤 핑계를 대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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