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검색 폼
close
검색 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47-11
T 02)793-9686F 02)796-0747
toggle close

교인지원센터

[신약 속 미로 찾기-31] 예복이 뭐길래 (2001)

[신약 속 미로 찾기-31] “예복이 뭐길래”
한상원 목사 / 2001 / 페이지수: 2

* 본문 미리보기
그런데 왕이 손님들을 보려고 들어갔다가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그대는 어째서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는가?’하고 묻는다. 결혼 잔치 자리에 앉을 때는
결혼 예복을 입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초청한 집에서 마련한 의복이었다.
초청된 사람에게는 주인이 옷을 한 벌씩 주는 법이 있다(창 45:22, 삿 14:22).
그러나 한 사람은 그것을 입지 않은 것이다. 왕이 손님들이 보러 들어가기까지 그 사람의 복장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누가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신앙고백을 하며 또 그렇지 않은 자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특권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선악이 문제되지 않고
예복이 문제되었다는 점이다.

‘예복은 무엇이며, 그는 왜 예복을 입지 않았던 것일까?’ 사믓 궁금한 일이다.

다운로드 : 07_0921_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