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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속 미로 찾기-21] “연옥(煉獄)이 아니라 낙원입니다”(2) (2000)

[신약 속 미로 찾기-21] “연옥(煉獄)이 아니라 낙원입니다”(2)
한상원 목사 / 2000 / 페이지수: 1

* 본문 미리보기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성령이 에베소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계시로 기록하였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paradise)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적게 하리라.”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은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신다는 약속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두 강도가 좌우편에 함께 달렸다. 한 강도는 “당신이 그리스도가 아니요?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하시오”하며 예수님을 모욕했다. 다른 죄수는 그를 꾸짖으며
“너는 똑같이 사형 선고를 받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느냐? 우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벌을 받아도 마땅하지만 이분은 잘못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서 그는 예수님을 향해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니라”고 분명한 약속을 하셨다.
최후의 순간에 얻은 구원이며 축복이었다. 극심한 고통 중에도 예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강도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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