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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속 미로 찾기-20] “연옥(煉獄)이 아니라 낙원입니다”(1) (2000)

[신약 속 미로 찾기-20] “연옥(煉獄)이 아니라 낙원입니다”(1)
한상원 목사 / 2000 / 페이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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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Purgatory)은 로마 카톨릭(Roman Catholic)과 헬라 정교회(Greek Oxthodox)의
가르침으로서 연옥이라는 중간(이 세상과 천국 사이) 영역에서 일시적으로 형벌을 당하는 장소이다. 성당에 다니면서 평안히 죽었으나 도덕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이 곳에서
형벌을 당하고 정결케 되는 고난을 당한다고 한다. 단지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상태를 이룩한
신도들만이 즉시 천국에 들어간다고 한다. 영세를 받지 않은 모든 어른들과 영세를 받은 후에
죽을죄를 지은 사람들은 즉시로 지옥에 간다고 한다.
성당에 다니면서 죽었지만 부분적으로만 성화(聖化)되고 어느 정도의 죄를 짊어진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연옥에 가서, 길든 짧든 그 모든 죄가 다 정화(淨化)되기까지는 고난을
당한다는 것이다.
그 고난들은 그 강도(强度)와 기간에 있어서 천차만별인데, 일반적으로 그 고난을 당하는 자의
죄책과 불결성과 회개치 않음에 따라서 그 정도가 정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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