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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속 미로 찾기-14]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000)

[신약 속 미로 찾기-14]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한상원 목사 / 2000 / 페이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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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6문)에 보면 삼위일체는 이렇게 정의되고 있다.
“하나님 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인격이 계시다. 그리고 이 세 인격은 한 하나님으로서,
그 본질은 같고 능력과 영광에 있어서는 동등하다.”

그렇다면 성자(聖子)께서는 어떻게 성부(聖父)가 성자보다도 크시다(헬/meizon)고
단언할 수 있는가? 아리안파와 여호와의 증인들은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는 구절로 미루어
‘예수는 하나님 아버지보다 못한 하위(下位)의 신(神)이라’고 주장한다. 이 한 구절을 잘못
해석함으로 인해 그들의 오용된 신학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것은 예수님을
하나의 피조물로 만드는 결과이고, 신앙의 형태에 있어 다신교(多神敎)로 유도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이것은 절대로 비성경적이며 이단적인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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